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/지역별 결과/서울특별시 (문단 편집) === 서북권 === [[은평구]], [[서대문구]], [[마포구]]가 해당되는 서울 서북 지역은 경기도 신도시와 맞먹는 수준의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, 민주당 후보들이 압승했다. 이들 지역은 6회차 리턴매치 [[서대문구 갑]]을 제외하고는 선거 기간 동안 제도권 언론에 나온 여론조사가 한 번도 없는 지역이며, 정치권에서 민주당이 따놓은 양상으로 취급되고 있는 수준이었다. 은평구는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으로 당선된 의원들이 재선에 도전하는 상황이었는데, 지역 자체의 진보 강세 뿐 아니라 통합당 후보의 인지도 부족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. [[은평구 갑]]의 현역 의원 [[박주민]]은 64.3% : 33.9%라는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수준으로 승리했는데, 이 곳의 지역구 득표율차는 서울 전체 1위로 유일하게 30%p 차를 초과했으며, 통합당 지역구 득표율은 서울 전체 최저였다. [[은평구 을]] 역시 현역 의원 [[강병원]]의 21.2%p차 승리였다. [[서대문구 갑]]에서는 민주당 현역 [[우상호]] 후보와 통합당 [[이성헌]] 후보의 6차전이 펼쳐졌고, 우상호 후보가 10%p 이상의 차이로 승리하면서 이 지역구에서만 4선째를 기록했고 상대전적을 4:2로 벌렸다. [[정두언]] 전 의원의 죽음으로 통합당계 유력 인사가 사라진 [[서대문구 을]]에서는 민주당 현역 [[김영호(정치인)|김영호]] 의원이 61.3%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. [[마포구 을]]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[[김종인]]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컷오프 이후 [[손혜원]] 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을 지원했던 민주당 [[정청래]] 전 의원이 재출마했고, 정의당 [[오현주(정치인)|오현주]] 후보가 8.8%라는 적지 않은 득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[* 젊은층이 많은 지역 특성 덕분인지 3~4%에 머무른 서울 타 지역구 정의당 후보들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. 특히 망원1동과 성산1동에서는 10%를 넘기며 선전했고, 서교동에서도 10%에 육박하는 득표를 기록했다.] 통합당 김성동 후보를 17%p 차이로 여유있게 꺾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